이경규, 축구 충격패에 분노 "축구협회장 언제까지 해먹을거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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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학생 약 200명에 대해선 내년 1학기에 2차 편입학을 추진할 계획이다.공과금 미납 2학기 수업 못 하고 조기 폐교 재단 비리.

한마디로 전원 해고라는 얘기였다.미리 계획한 일정이 아니어서 학교 구성원들이 사전에 폐교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.앞으로 우리 같은 학교가 많이 나올 텐데 폐교했을 때 편입학 매뉴얼 등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.

주정완 기자 한국국제대의 역사는 4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공과금 미납도 꼭 학교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인 직인을 제대로 찍어주지 않는 바람에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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